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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산한 우이령길은 북한산 둘레길 21코스 중에서도 특히 인기 있는 코스입니다. 가을철인 9월 ~ 11월은 인터넷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됩니다. 우이령길 예약 방법, 등산 코스 정보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우이령길 예약 방법
우이령길을 탐방하려면 국립공원공단의 사전 예약 시스템을 이용해야 합니다.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가을에는 인기가 많아 빠르게 마감된 서둘러 예약해야 합니다. 예약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쉬워서 1분 만에 가능하니 예약해 보세요.
가을철 선착순 마감되니 서둘러 예약해야 합니다
📌 예약 운영 안내
- 1월 ~ 8월, 12월 (주말 - 예약제 운영, 평일 - 예약 없이 이용)
- 9월 ~ 11월 (주중, 주말 - 모두 예약제 운영)
📌 예약하는 방법 (우이령 예약바로가기)
- 국립공원공단의 예약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우이령길 예약 바로가기)
- 예약 페이지에서 북한산을 선택한 후 우이령길 코스를 클릭합니다.
- 출발 지점으로 우이탐방지원센터 또는 교현탐방지원센터를 선택합니다.
-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 인원을 선택하고 예약을 완료합니다.
✅ 우이령길 등산 코스
평탄한 길과 숲이 어우러진 평탄한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단풍철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우이령길은 약 6.8km 길이로 구성된 평탄한 코스입니다. 왕복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경관 속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코스 난이도는 중간 정도이며 초보자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우이령길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길입니다. 평소에 등산을 싫어하는 분들이라도 가을철 단풍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는 코스가 바로 우이령길입니다. 가벼운 산책길로 생각해도 될 만큼 평탄한 길로 되어 있고 단풍도 아름다워 가을철 단연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 출발 지점:
- 우이탐방지원센터: 서울 강북구 삼양로 181길 349
- 교현탐방지원센터: 경기 양주시 장흥면 석굴암길 93
- 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 오후 4시)
- 예약 인원: 일일 1,190명 제한(인터넷 예약 및 전화 예약)
- 거리 : 6.8km
- 소요시간 : 왕복 3시간 30분 소요예정
- 등산길 특징 : 주로 평탄하여 누구나 등산 가능
* 예외적으로 인터넷 예약 외에도 전화로도 예약이 가능하며, 이는 65세 이상, 장애인, 외국인만 전화예약이 가능합니다.
✅ 우이령길 주변 명소



우이령길을 탐방한 후에는 인근의 명소들도 방문해 보세요. 주변에 방문해 보면 좋은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알찰 가을의 하루를 보내보세요.
- 북한산 국립공원: 여러 등산 코스와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 송추계곡: 여름철 인기 있는 피서지로, 계곡물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석굴암: 조용한 사찰에서 명상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 우이령길의 코스 특징
1968년 무장공비 침투 사건 이후 출입이 금지되었던 우이령길은 2009년 7월에 재개방되어 지금까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길은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한된 인원만 입장할 수 있으며,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특히 가을철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하며, 계절마다 다양한 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이령길은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됩니다. 이곳에서 예약 확인을 완료한 후 탐방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탐방객은 입구에서 안전 교육을 받고, 자연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식물과 나무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특히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단풍이 숲을 물들여, 이 계절의 대표적인 매력을 선사합니다. 싱그러운 나무들이 내뿜는 신선한 공기는 일상의 피로를 잊게 하며, 힐링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숲을 따라 걷다 보면 소귀천 계곡이 나타납니다. 이곳에서는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잠시 쉬어갈 수 있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 앉아 간식을 즐기며, 자연의 고요함과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세요.



코스의 중간 지점에는 우이령 정상 구간이 포함됩니다. 이곳에서는 서울 시내와 북한산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매우 인상적이며,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곤 합니다.



우이령길의 마지막 구간은 북한산성 코스와 연결됩니다. 이 구간에서는 북한산의 문화유산들을 탐방할 수 있으며,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장소들을 방문할 기회도 주어집니다.






우이령길은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북한산의 대표 코스로, 사전 예약을 통해 쾌적한 탐방이 가능합니다. 숲과 계곡을 따라 걷는 여정에서 도심 속에서 누리기 어려운 여유와 평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가을, 우이령길을 예약하고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